워킹맘은 예비 초등준비를 어떻게 해주고 있나요? 막연함과 조급함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엄마의 기준을 세우고, 아이의 즐거운 초등학교 생활을 위해 준비하는 엄마들과 나누고 싶은 소소한 이야기를 풀어보았어요.

1811년에서 1854년 사이에 출간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책은 여러 나라의 의상을 입고 자신이 누구인지 물어보는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여러 의상을 입은 그림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면 옷...

〈127개 꿈의 목록을 작성하고 이를 실천한 존 고다의 감동실화〉 “누구나 꿈을 꿀 수 있지만 누구나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란다.” 어린이에게 자유로이 꿈꿀 수 있게 하고, 꿈을 기록하고 실...

동물들의 말이 들리는 순간 가족 간의 얽힌 마음이 스르르 풀어지다! 초등학교 3ㆍ4학년 아이들을 위한 읽기책을 모은 「재미난 책이 좋아」 제15권 『마법을 기다리며』. 뉴베리 상 등의 아동...

1880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장난을 좋아하는 쌍둥이 자매 낸시와 플로의 이야기입니다. 너무 닮은 둘을 어른들은 잘 구분하지 못하는데, 쌍둥이는 서로를 바꿔가며 어른들을 속이는 걸 좋아...

아로는 제가 키우는 반려견이에요. 아로의 입장에서 생각을 옮겨 담아 글을 적었습니다. 아로와 함께 살면서 경험한 이야기들을 소재로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1875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약 150년 전의 아이들의 즐거운 하루를 그렸습니다. 인형 놀이를 하고 친구들과 장난을 치거나 시끌벅적한 저녁 식사와 새로 태어난 동생을 바라보기도 하고, 목...

춤을 잘 추고 싶은 동주는 우연히 '원시시대 시간여행'에 들어가게 됩니다. 원시인 세계는 소심한 동주를 자유롭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 줍니다. 쑤욱 동주의 마음은 자라납니다. 마침내 학교 장기자랑 대회가 다가오고 동주는 멋들어지게 춤을 춥니다.

1870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약 150년 전의 아이들의 행복한 하루를 그렸습니다. 오리를 상대로 싸우기도 하고, 끓고 있는 푸딩을 망치고, 진흙 장난으로 말썽을 피우기도 합니다. 남동생과 ...

달리는 버스 안에서 글씨 쓰기, 같은 글자 다르게 쓰기, 받침이 있는 글자 삐뚤게 쓰기, 아무 데나 문장부호 찍기 등등 삐뚤빼뚤 쓰는 요령은 떠올리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납니다. 그러면서도 ...

가시 소년은 모두에게 거칠게 소리치고, 상처가 되는 말로 울리고, 틈만 나면 화를 냅니다. 이런 모습에 친구들이 상처받는다는 걸 아이는 알고 있지요. 가시를 곤두세운다고 마음을 달랠 수 있...

1871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약 150년 전의 아이들의 놀라운 하루를 그렸습니다. 아이들은 서점이나 약국, 식료품점에 가고, 과자를 많이 먹어서 아프기도 하며. 글씨 쓰기를 못 해서 혼나기...

‘착하다’는 것이 반드시 ‘좋은’ 걸까요? ‘착하지 않다’고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닐 텐데요. 그러나 우리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스스로 ‘착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우리의 ...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 역사 속 인물이 남긴 중요한 말 한마디를 통해 세계사의 주요 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풀었어요. 석가모니, 율리우스 카이사르, 칭기즈 칸, 에이브러햄 링컨 등 세계 역사...

1884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구전 동요(Nursery Rhyme)를 소재로 쓴 태어난 요일의 아이를 위한 시입니다. 미국의 시인이자 찬송가 작사가이기도 한 작가 메리 아르테미시아 래스버리 (Mary A...

1886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약 130년 전의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동물을 사랑하며 장난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

1882년에 출판된 이 책은 19세기 어느 할머니의 생일날 모인 손주들의 짧은 이야기입니다. 12명의 손주는 차를 마시고, 맛있는 케이크를 먹고, 춤을 추며 즐거워합니다. 목판화의 선이 드러나는...

1887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이들의 하루를 그린 내용입니다. 아이들은 들판으로 나가 놀기도 하고, 공부가 하기 싫어서 꾸중을 듣기도 합니다. 바닷가에 나가 모래성을 ...

돌아보기, 남이 두 작가의 릴레이 그림 작업을 엮은 책. 밤에 쉽게 잠이 들지 못하는 맬리의 고민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주변 친구들의 진심 어린 조언들로 마음속 고민을 조금씩 덜어내는 모습을 함께 지켜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