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도둑이 '라라'라는 강아지를 훔쳐갔어요. 라라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한국 세종시에 모이게 된 한국의 호랑이 김호랑, 브라질의 부엉이 갈릴레오 갈릴레이, 이상한 나라의 거북이 이상해. 세 친구들은 세종시에 쏟아져내리는 무더위와 비를 피할 수 있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쟁탈전을 벌이게 됩니다.

치킨, 불고기, 돈까스, 장조림! 난 고기가 좋아!

모처럼 바다로 여행을 떠난 수현이네 가족. 바다에 도착하고 차에서 먹었던 쓰레기들을 모두 바다에 버리고, 즐겁게 바다 여행을 즐겼어요. 그리고 나오는 모든 쓰레기를 바다에 버렸지요. 그날...

아로는 제가 키우는 반려견이에요. 아로의 입장에서 생각을 옮겨 담아 글을 적었습니다. 아로와 함께 살면서 경험한 이야기들을 소재로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온순한 성격의 채인이와 활발한 성격의 채아는 하루도 빠짐없이 투닥거립니다. 학교와 집은 언제나 전쟁터가 되고, 엄마와 교장 선생님은 채채 자매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삼기 초등학교에서의 체육 시간, 친구들은 축구를 하며 놀고 있었어요. 그때, 민우가 축구공을 강하게 뻥 찼어요. 축구공은 마침 불어온 바람을 타고 담장을 넘어 날아가 버렸어요. 축구공은 어떻게 됐을까요? 산 넘어 바다 건너 방방곡곡을 누비는 축구공의 여행기.

저자가 좋아하는 것들을 소개하는 이야기입니다.

자기 자신만 생각하던 욕심쟁이 마법사 토순이. 마구잡이로 쓰레기를 버리는 바람에 강이 잿빛으로 변하고 친구 땅이가 병을 앓게 되는 걸 보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는 토순이의 이야기.

다연이 집에 배송되는 수많은 책들. "책을 안 읽으면 머리에 곰팡이가 자란단다." 다연이는 엄마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언제부턴가 다연이의 머리에서 곰팡이가 자라납니다.

동그라미는 모험을 떠나고 싶었지만 결코 쉽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동그라미는 포기하지 않았죠. 도전하다 보면 분명 방법을 찾게 될 거예요, 이 책의 동그라미처럼.?

기분 나쁜 운동화를 신은 날에는 안 좋은 일이 생기고, 기분 좋은 운동화를 신은 날에는 기분 좋은 일이 생겨요. 운동화에 무슨 비밀이라도 있는 걸까요?

언제나 화목한 초롱이의 가족은 워터파크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냅니다. 꼭 여기 다시 오기다? 약속! 그렇게 가족들이랑 약속하던 7살 초롱이는 어느새 직장인이 되었네요.

재민이의 친구 민석이는 게임 왕이에요. 민석이는 재민이에게 게임을 알려줬어요. 어라? 너무 재밌잖아? 금새 휴대폰 게임에 빠진 재민이는 민석이가 없어도 밤새 게임하고 학원도 빠졌어요. 재민이가 게임 중독에 걸린 것 같아요.

패셔니스타 양 양순이는 예쁜 앵무새의 털이 너무 부러웠어요. 그렇게 시작된 양순이의 무지개 염색 도전.

태풍으로 인해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부모님이 출근한 사이에 마트에 놀러간 남매는 마트에서 파는 수상한 물약을 먹고 몸이 작아집니다. 놀란 마음을 추스릴 새도 없이 커다란 고양이가 남매를 공격합니다.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는 마법사와 마법새. 어떤 운명이 남매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많은 동식물들을 아프게 하는 쓰레기섬. 쓰레기섬은 왜 만들어지게 된 걸까요? 이 동화책을 통해 플라스틱 박사와 함께 쓰레기섬을 탐구하러 떠나보아요!

우리 가족은 슈퍼맨! 생김새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이름도 다른 은성이네 가족.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우리는 다이아몬드 같은 소망을 가슴속에 품고 사는 가족 슈퍼맨이에요.

봉이네 마을엔 신기한 계단이 있어요. 신기한 계단에 함부로 올라가면 영영 내려오지 못한다는 전설이 있지요. 계단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 봉이는 결국 신기한 계단을 오르고 맙니다. 계단 입구...